본문 바로가기

리뷰5

[영등포맛집]에베레스트 안녕하세요! 인도 커리 전문점 에베레스트 리뷰입니다. 영등포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저녁 뭐먹을지 찾다가 발견했습니다. 저는 주로 구글맵 평점으러 맛집을 찾아보는데요.(다른데는 광고가 너무 많은 곳 같아서..) 무려 550명이 4.3점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갔습니다. 그래서 가봤는데 진짜 찐이었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시는분부터 서빙하시는 분까지 전부 현지인! ㅋㅋㅋ 당황스럽기도하고 웃기기더 하고.. 짠 2인 세트 시켰어요 가격은 27,0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식전 수프, 난, 치킨커리(선택가능), 탄두리치킨(반쪽), 라시(또는 찌야) 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못찍어와서 http://naver.me/5YPIbDFw에베레스트 레스토랑 : 네이버방문자리뷰 446 · ★4.43 · 영등포 에.. 2021. 2. 11.
고프로 히어로 9 블랙 구매 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세일행사를 통해 구매했는데요. 아직도 진행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 가서 한번 확인해 보세요. gopro.com/ko/kr/ GoPro – 액션 카메라, 360 카메라 + 액세서리 세계 최고의 다기능 액션 카메라 + 액세서리 알아보기 방수부터 라이브 스트리밍, 안정화 기능까지 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gopro.com 제가 구매한 상품은 [Hero9 번들 + 1년 구독권]입니다. 번들 구성은 기본구성에다가 자석식 회전 클릭, 예비 배터리, 플로팅 핸드그립, 32gb sd카드, 카메라 케이스가 추가 돼 있습니다. 전 이 카메라 케이스가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이게 케이스. 열어보면 이렇게.. 아주 괜찮게 들어있습니다.. 아셔야 할 점은 구독을 해야.. 2021. 1. 14.
[미드] 메시아 시즌 1 / 시즌 2 캔슬? [메시아]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를 봤습니다. 줄거리는 현대에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알 마시히)가 나타나고, 이 남자로 인해 전 세계가 혼동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CIA에서는 이 남자의 정체를 밝히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시청자들에게도 이 남자가 진짜 구세주인지 아니면 그거 사기꾼인지 판단하기 어렵게 만드는게 참 재밌었네요... 덕분에 드라마를 멈추기가 힘들었습니다.. 하루 날렸네요. 평소 종교..에 관심이 있어서 더 재밌게 본 근데 아쉽게도 시즌 2는 캔슬되었다고 하네요.. 극 중 FBI요원으로 나왔던 윌트레벌이 인스타에 박제해 버리면서 빼박 끝났다는 걸 알았습니다..ㅜ 시즌 1 마지막회를 보고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똥 안닦은 기.. 2021. 1. 13.
[의류]자라 겨울 세일(12/17~) 싸게 사는 법 평소에 자라를 좋아해서 옷은 별로 없지만 그 와중에 자라 옷이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매번 자라에서 옷을 살 때 마다 '절대로 제값주고 사면 안되는 브랜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왜냐면 항상 세일 행사를 하기 때문이죠. 이번 겨울 세일은 작년 12월 17일부터 진행하고 있구요, 저도 이번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찜해놨던 코트를 구매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가가 189,000원이었구요 근데 전 세일할걸 알았기 때문에 가격표를 보자마자 속으로 생각했어요 '내가 너 10마넌에 산다' 전 저기서 한번 더 기다려요. 그럼 상품마다 다르겠지만 이렇게 한 번 더 세일을 할 때가 있거든요.(사이즈는 없을 수도 있어요 ㅎㅎ) 근데 7.9는 충격이네요 전 9.9에 샀는데.. "이 옷을 당장 입어야겠다!!"는게 아니면 여.. 2021. 1. 13.
[영화] 인비저블맨 리뷰 보이지 않는 자가 자신을 스토킹한다는 내용의 영화. 영화 초반부에서는 주인공인 세실리아가 겪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부터의 공포'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시오패스로부터 받은 트라우마가 만들어낸 것인지에 대한 물음표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긴장감과 의심을 놓을 수 없었다. 하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범인이 확실히 나타나고, 투명인간이 아니라 투명수트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흥미가 많이 떨어지긴 했다. 결말은 범인이 애들리안인지, 톰인지, 아니면 정말 세실리아가 돈을 노리고 그런 것인지 알 수 없게 만들어 버리면서 또 물음표를 만들게하는..영화였다. 하지만 영화가 주는 긴장감이라든지 세실리아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모스의 연기력 덕분에 끝까지 몰입할 수 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다크템플러짱 2020. 4. 17.